당최 타 제조사는 저런거 없어도 발열문제 생김 다 알려주고 GOS같은걸 애드온으로 붙여놓고 그러지도 않슴다.

일단 원플러스 또한 앱 마다 쓰로틀 조절해서 하지 않나요?

GOS같은 브랜딩을 안했다 뿐이지

LTPO 디스플레이 활용을 위한 가변주사율 기믹이랑 햇갈리신 듯 합니다.
GOS마냥 블랙리스트 빅브라더 하는 업체는 아예 없어요.

당시 Snapdragon 888의 전성비 때문에 많이 쓰이는 앱들에 대해 쓰로틀링을 한걸로 압니다.

https://www.google.com/amp/s/www.theverge.com/platform/amp/2021/7/8/22568107/oneplus-9-pro-battery-life-app-throttling-benchmarks

삼성이랑 같은 수준의 제한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삼성이 훨씬 심하죠) 지금은 사용자들에게 옵션을 주는 걸로 해결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LTPO 가변 주사율이랑 관계 없어 보이네요.

원플러스는 반대로 벤치마크 앱들만 화이트리스트 적용해서 빅코어들 사용하게 해놓고, 나머지 앱들은 강제로 리틀코어들로만 돌아가게 했다가 벤치마크에서 퇴출당했죠. 

사실 정도로만 따지면 원플러스가 더 심각하다고 봅니다. 단순 클럭 저하를 넘어서 특정 코어들을 완전히 비활성화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