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흑자를 향한 쿠팡의 꿈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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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01:27
쿠팡은 10년째 망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당연합니다, 전통적인 이커머스 플랫폼과 달리 쿠팡은 상품을 매입해 보관하는 물류창고, 배송, 인력 등의 비용이 큽니다. 이익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보편적 관점으로 보았을 때 쿠팡은 금방이라도 실패할 기업 같았습니다.
그러나 쿠팡은 한국 최고의 이커머스 회사로 살아남았습니다. 지난 십여년 간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끌어 올렸습니다. 쿠팡의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은 약 13%입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상장했습니다.
그러나 쿠팡은 여전히 흑자를 내지 못하는 중입니다. 실적발표 이후, 쿠팡의 주가는 계속해 하락하고 있습니다. 적자는 더 커졌습니다. 2021년 순손실은 약 1조 8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방역비용, 덕평 물류센터 화재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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