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현혈 못할거 같습니다
- 익명의 미붕이34498054
- 조회 수 613
- 2022.04.15. 16:05
오늘도 어김없이 헌혈을 하고
집에 오는데
오늘따라 숨이 차더라구요,,,
그래서 더운데 마스크 때문인가? 생각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머리띵하고 어지럽고 가슴이 아프고 윽윽 소리말고는 낼수도 없고
세상이 노래지면서 흐려지길래
눈치,체면 신경안쓰고 길바닥에 주저앉았읍니다...
누가 내 머리 터트렸나? 싶을 정도로 깨질거같고 정신도 없고
주변에서 뭐라 하는데 뭐라는지도 모르겟고..
포복과 4족보행의 그 중간쯤 자세로
주변 상가 그늘진곳에 시체처럼 기대서 20분 정도 있으니깐 좀 갠찬아지길래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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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88175385
익명의 미붕이04989048
2022.04.15. 16:06
2022.04.15. 16:53
2022.04.15. 17:05
2022.04.15. 17:35
2022.04.16. 03:33
빈혈기 있으신건가요? 본인 건강이 최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