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위터 인수, 괴짜 수퍼리치 취미활동 그 이상…"권력 집중 위험"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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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16:18
기사내용 요약
마치 공공 목적을 위해 투자를 하는 것처럼 주장
개인이 국가보다 많은 자원·권력 행사하는 건 위험
[워싱턴=AP/뉴시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3월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위성회의 및 전시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1.13.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기술의 왕(technoking)이라는 별명에 대해 일론 머스크는 농담같은 말이라고 말했지만 그가 440억달러(약 55조5800억원)를 들여 트위터를 인수키로 하면서 진담이 됐다. 그런 머스크가 많은 사람들을 걱정하게 만들고 있다. 개인에 불과한 그가 정부인 것처럼 행동하기 때문이다. 미 워싱턴포스트(WP)가 26일(현지시간) 실은 칼럼의 첫 대목이다. 이처럼 많은 미국 언론들이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비판적이다. 다음은 WP 요약이다.
머스크와 주변 인물들이 일군 부를 둘러싼 많은 이야기들이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다. 그런데 트위터의 경우는 이야기가 생판 다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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