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내달 상륙… 한국 글로벌 OTT 각축장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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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15:37
기사내용 요약
'티빙' 내 전용관에서 독점 서비스 전망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미국 바이아컴CBS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서비스 '파라마운트+(플러스)'가 다음달 한국에 상륙한다. 넷플릭스에 이어 지난해 디즈니+, 애플TV+가 가세했으며 올해는 파라마운트+가 아시아 첫 진출국으로 낙점하는 등 글로벌 OTT들이 한국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다.
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미국 바이아컴CBS는 지난 3일 현지시각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파라마운트+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서 다음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확한 서비스 개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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