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진짜 욕 나오네요
- 익명의 미붕이
- 조회 수 1503
- 2022.05.13. 01:39
누나가 기숙사 근로를 한다고 밤마다 점호를 도는데요
그쪽 기숙사에 워낙 외부인 출입이 잦아서 점호 때마다 방에 아무도 없어도 전부 검사를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오늘 방에 있는데도 문 안 열고 잠가놓고서는 문 열고 들어가니까 왜 들어오냐고 따지고 하다못해 에타에 글까지 썼더라고요
근데 보니까 댓글에 뭐 뚱뚱한 여자? 안경 썼지? 이러면서 대놓고 사람이 특정될 수 있게 언급하면서 사람에 따라서 모욕적으로 느낄 수 있는 댓글에도 찬동하면서 같이 욕하고 있더라고요
본인은 덤덤한 척하는데 이런 거에 상처 많이 받는 성격이라;;;;
진짜 제가 거기 살았으면 싸다구 갈길 정도로 모욕적인데 진짜 답답하네요
하
댓글
7
1등 익명의 미붕이22463885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47481208
익명의 미붕이22463885 님께
best 2등 익명의 미붕이17649096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47481208
익명의 미붕이17649096 님께
3등 익명의 미붕이48763181
익명의 미붕이74113737
익명의 미붕이89526012
2022.05.13. 01:48
2022.05.13. 01:52
2022.05.13. 02:05
2022.05.13. 02:08
2022.05.13. 10:29
2022.05.13. 12:22
2022.05.16. 11:25
학교 기숙사에서 사람 있는데도 문 열고 그러나보군요? 긱사 안 살아봐서 처음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