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애플이 구글에서 모셔온 AI 인재, 다시 구글로 간 이유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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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17:11
애플에서 머신러닝 개발 디렉터를 담당하던 이안 굿펠로우(Ian Goodfellow)가 알파벳 자회사 딥마인드(DeepMind)로 이직한다고 맥루머(MacRumors)등 외신이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안 굿펠로우는 2019년 3월 구글에서 애플로 이적했는데, 3년만에 다시 구글 계열로 돌아간 것이다.
이안 굿펠로우가 알파벳으로 옮긴 이유는 애플이 대면근무를 요구하기 시작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지난 4월부터 직원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사무실에 출근할 것을 요구했고, 5월에는 주2회로 사무실 출근 횟수를 늘렸다. 이안 굿펠로우를 포함한 다수의 애플 직원은 이에 대해 반발했다. 일부 직원 무리는 “하이브리드 근무는 유연한 업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며, 두려움에 의해 경영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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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그러니까 주 2회 출근때문에 그런거죠?
대한민국 직장인의 매운맛좀 봐라 이놈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