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문인력 3천명 키운다…삼성·SK·4대 과기원 '협의체' 정례화(종합)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558
- 2022.05.31. 11:07
기사내용 요약
이종호 과기장관 "초격차 반도체 강국 핵심 인력 양성 적극 지원"
반도체 기업 대표·4대 과학기술원 총장 간담회 개최
반도체 설계 구현 실무인재 내년부터 5년간 3140명 양성 목표
카이스트뿐 아니라 GIST, DGIST, UNIST도 반도체 계약학과 도입…연 200명 양성
과기부, 반도체 기업, 4대 과기원' 공동 참여 '반도체 인력양성협의회' 정례화
[서울=뉴시스]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0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반도체 인재양성 간담회' 에 참석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재근 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국 양 DGIST 총장, 김기선 GIST 총장, 김정호 KAIST 교수, 정은승 삼성전자 사장,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광형 KAIST 총장, 이용훈 UNIST 총장, 왕성호 네메시스 대표, 고서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황규철 DB하이텍 사장.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2.05.30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초격차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인력 양성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과 4대 국가 과학기술원이 힘을 합쳤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종호 장관이 초격차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반도체 핵심 인력양성을 위해 30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계 대표, 과학기술원 총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해 이같이 발표했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