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어느 순간부터 착하다는 말을 안 듣습니다
- 익명의 미붕이
- 조회 수 1151
- 2022.06.03. 10:09
예전에 살 찌고 인간관계에서 쩔쩔매던 시절엔
사람들이 뭔 말을 해도 다 들어주고
예의 없게 굴어도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 때 항상 듣던 얘기가 착하다...였습니다.
그러다가 군대 다녀오면서 살도 빼고
이젠 제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기도 하고
그냥 제 멋대로 하기 시작하니까
착하다는 얘기는 이제 절대 안 듣긴 합니다만...
다른 분야에서 저에 대한 평가가 올라가네요
으므므므므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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