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기차, 사고 나면 '보험료 폭탄' 맞는다
- 갤럭시Z플립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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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08:42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819854?cds=news_edit
전기차의 평균 수리비(245만원)가 일반 자동차보다 57만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비싼 배터리 값이 높은 수리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사고율도 높아 평균보험료는 94만3000원으로 일반 자동차와 비교해 18만원 비쌌다.
지난해 전기차 사고율은 18.1%로 비전기차에 비해 2.1%포인트 높았다. 장거리 운전자가 많은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마일리지 특약 가입자 가운데 1만5000km(환급없음) 초과 운행한 전기차 비중은 24.2%로 비전기차에 비해 2.3배 높았다.
높은 수리비와 사고율, 비싼 차량 가격은 보험료로 연결된다. 지난해 개인용 전기차의 평균 보험료는 94만3000원으로 3년전과 비교해 24만2000원(34.5%) 늘었다. 비전기차 평균보험료보다 18만1000원 비싸다. 전기차의 평균 차량가액은 4236만원으로 비전기차의 2.7배다.
댓글
오빠 조심해? 왜 차주는 연상 남성인거죠? 손발이 덜덜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