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M2 맥북에서 우선 가격을 뚫어버린게 걱정입니다
- AquStar
- 조회 수 952
- 2022.06.07. 15:29
제품의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다는 지속적인 국제경제 대란 속에
올해 초 출시한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제품군이 가격을 유지했지만
애플이 M2 신형 맥북 출시로 가격 문제를 정면돌파,
여기에 환율까지 고려하면 실제 국내 가격은 심각할 정도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언제나 그렇듯 이제 다들 따라갈거란거죠
아이폰 14 시리즈가 (상대적으로 아이폰 메인 시리즈 중에 가장 저렴한) 미니 라인업을 단종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작가격 자체가 기본형 기준으로 인상될건데 [아이폰 14] 가격을 동결한다고 해도 환율이 문제,
최악의 상황에서 14 프로 맥스 1TB 는 250까지 바라봐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삼성의 경우 이번 폴드/플립 4 시리즈에서 여러 루머상 가격인하 혹은 동결에 대한 루머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나 S23 시리즈의 경우에는 S10->20 시리즈만큼의 파격적인 가격인상이 있을 수도?
댓글
M1에어가 말도 안되게 싼 것도 있었죠. 인플레로 가격인상이야 예상했고요. 솔직히 에어가격은 환율 이상하게 적용해서 아니꼬운거지 최근 글카랑 보드가격 CPU가격보면 상대적으로 혜자라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말이지요
그리고 세삼 느끼지만 갤북이랑 그램은 진짜 뭘 믿고 저딴가격에 파는지 의문이긴합니다. 설마 내년에 둘다 OLED 좀 박고 가격 200달러 인상 똑같이 따라할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