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예전 엔저때 아이폰 구매 일본여행이 유행했었는데
-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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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15:50
* 애플 : 20% 인상해주지 씨익
한참 전 아이폰 7시리즈땐가 엔화 환율이 쌌을때 후쿠오카 가서 여행도 하고오고 아이폰도 사오는 루트가 유행했었죠.
현시점에서 전세계에서 일본이 아이폰이 제일 싸다는데 이건 일본 현지 거주자 분들한테는 메리트가 있겠군요.
1. 어차피 관광을 제대로 못감.
2. 가서 택스 리펀 받고 싸게 사와도 어차피 카메라 유음 찰칵 소리 국내랑 똑같이 적용
3. 노재팬?(농담)
관광수입 40분의 1토막 일본...국경 다시 열었지만 공항 '썰렁'
“국경 재개 일주일이 지났지만 방문객이 거의 없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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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일본은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였지만 (관광객이) 거의 오지 않고 있다”며 “지난 10일 도쿄하네다국제공항에서는 깃발을 든 가이드도 열정적인 여행객도 눈에 띄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본이 아직 자유로운 관광을 전면적으로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블룸버그는 ▶단체 관광만 허용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체온 측정 ▶제한된 이동 등의 제약으로 인해 일본 정부가 기대하는 만큼 관광객이 유치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의 출입국 관련 정책이 언제 뒤바뀔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또한 여행객이 일본 방문을 꺼리는 요소로 지목됐다.
코로나19 대유행 전인 2019년 일본은 해외 방문객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기간 엄격하게 국경을 통제하면서 일본 현지 항공사, 호텔업계, 음식점 등이 크게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일본에 입국한 외국인이 현지에서 쓴 돈은 1200억엔(약 1조1523억원)으로, 2019년 4조8000억엔(약 46조906억원)의 40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음달 10일 참의원 선거를 앞둔 일본 정부는 여전히 국경 개방에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게 블룸버그의 분석이다. 일본 국민들에게 국경 통제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M2 출시되면서 일본 가격 작살난거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