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2U가 작년에 하반기에 나온 아이폰13프로한테도 극저조도 환경에서 사진쪽이 밀렸었습니다

근데 더 이상한건 2019년에 하반기에 나온 아이폰11프로한테도 극저조도 사진촬영이 밀린다는겁니다

S22시리즈부터 삼성이 야심차게 공개하고 적용한 나이토그래피인데 극저조도 환경에서는 밀리는게 굉장히 아쉽습니다

S22시리즈는 센서도 22, 22+는 1/1.57에 울트라는 1/1.33크기에 

58% ois개선에 스냅 8 GEN 1의 NPU를 받고도 1/2.55센서크기에 NPU도 확연히 밀리는 아이폰11프로한테 극저조도 촬영 밀리네요

하드웨어는 훨씬 더 좋아서 밀릴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이부분을 카메라담당자분도 인지하고 계시고 개선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답변은 5월4일에 왔던겁니다 현재까진 두달넘었습니다

"극한 상황에 적합한(극저조도) 딥러닝 기반의 나이트 알고리즘을 추가 개발중에 있습니다"

살짝 불안한건 S22시리즈는 NPU가 대폭 향상되어서 적용이 되고 S21시리즈와 S20시리즈는 NPU 성능 미달로 안해줄까봐 걱정됩니다

물론 다해준다면 이 괜한 걱정이겠지만 적어도 S20시리즈까지는 극저조도 사진촬영 개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