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천만원 포인트 적립?…공정위, 네이버 과장광고 논란 조사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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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18:24
표시·광고법 위반 여부, 지방사무소 아닌 본부가 조사
"네이버 현대카드 결제 시 최대 1천142만원 혜택" 광고해 빈축
(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네이버가 제휴카드와 유료 멤버십을 광고하면서 이용자 혜택 등을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네이버가 '네이버 현대카드' 이용 혜택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 수를 부풀려 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국민신문고 민원을 이관받아 조사에 착수했다.
통상 신고 사건은 지방사무소에서 처리하지만, 해당 사안의 중요성 등을 고려해 공정위 본부가 직접 조사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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