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요금제가 X.9만 체계로 재편되겠군요...
- katsel
- 조회 수 1005
- 2022.07.19. 17:03
5.9만-24GB 5G 중간 요금제로 시끌했는데 SKT가 4.9만-8GB 요금제도 같이 인가 신청했네요...
아마 인플레 상황에 이 이상 정부 차원 압력 넣기도 힘들어서
이 근처 선에서 용량 정도만 바뀌고 통신 3사 요금제 재편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SKT 기준에서 6.9만 이후 구간 제외하고는 X.5만 체계였던 요금제도 X.9만 체계로 재편에 들어가겠네요.
고가 요금제도 데이터 제공량에 살짝 변화둘 가능성도 있긴 할거 같구요.
4.9만 8기가+1Mbps? (테더링 용량 내) (신규)
5.9만 24기가+3Mbps? (테더링 10기가?) (신규)
6.9만 110기가+5Mbps (테더링 18기가)
7.9만 250기가+5Mbps (테더링 25기가)
8.9만 무제한 (테더링 30기가) +우주패스 +워치/패드 1회선
12.5만 무제한 (테더링 50기가) +플로/웨이브 +우주패스 +워치/패드 2회선
요정도로 정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KT나 유플러스도 아마도 여기서 1~2기가 더 주거나
1~2천원 내외 가격 차이 두어서 끝자리 통일하고 재편 들어갈 수도 있겠네요.
4.5만 5기가+400kbps (테더링 용량 내)
5만? 9기가+1Mbps? (테더링 용량 내) (신규?)
5.5만 10기가+1Mbps (테더링 용량 내)
6만? 25기가+3Mbps? (테더링 10기가?) (신규?)
6.9만 110기가+5Mbps (테더링 10기가)
8만 무제한 (테더링 20기가)
10만 무제한 (테더링 50기가) +보험무료 +워치/패드 1회선
저가 요금제에 데이터를 좀 더 여유있게 줬었던
LTE 34/44/54에서 band 데이터로 요금제 재편 들어갈 때보다는 미묘한 느낌인거 같은데
5G 기기들 LTE 요금제로 가입하게 해줄거 아니면 3만원대 요금제를 이번엔 아니더라도
근 시일 내에 풀어줘야 기기 판매를 촉진하지 않을지... 생각합니다.
(이미 그런 수요 층은 자급제+알뜰폰 수요로 어느정도 빠져나가고 있죠.)
LTE에 비해 아무런 메리트가 없는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