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아이폰 6개월 투폰 사용 후기
- 익명의 미붕이34290077
- 조회 수 538
- 2022.07.29. 11:04
갤럭시는 S22 울트라를 아이폰은 13프로맥스를 사용했습니다.
저는 갤럭시S2부터 약 10년동안 안드로이드만 사용해왔었고,
아이폰을 제대로 사용해본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6개월동안 사용해보면서 각 기기에서 편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봤습니다.
다만, 10년동안 안드로이드를 사용해온만큼 아무래도 갤럭시가 편한 부분은 어쩔 수가 없기에
갤럭시에게 유리한 입장으로 서술될 수도 있다는 점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갤럭시
- DPI조절이 자유로움
개인적으로 DPI를 굉장히 높혀 사용하는데 아이폰은 이 부분이 자유롭게 조절되지 않아 불편했습니다. - 순정 키보드 앱에서 다양한 입력방식을 지원함.
단모음을 사용합니다만, 아이폰은 순정 키보드에서 단모음을 지원하지 않아 서드파티 어플을 사용해야 하는데
서드파티의 작동이 자연스럽지 않거나 에러가 많이 발생합니다. - AOD지원
AOD를 항시 켜짐으로 사용하는 입장에서 아이폰의 AOD 미지원은 많이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14 프로부터 지원해준다고 하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 자유로운 파일 관리
10년동안 안드로이드를 사용한 만큼 굉장히 많은 파일이 휴대폰안에 있는데 이를 컴퓨터 처럼 자유롭게 관리 할 수 있는 것은 굉장히 편리한 일입니다. - 수리용이성
10년동안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며 수리센터를 방문한일은 몇 없지만, 갈 때마다 깔끔한 처리와 무상수리 경험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C타입
C타입으로 모두 통일된 단자는 여행 시, 출장 시, 외출 시 충전기 하나와 케이블 하나만 들고 나가면 되므로 편리했습니다. - 삼통
밴스드는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삼성페이와 통화녹음은 제가 아이폰을 투폰으로 사용하게 하는 킬러 기능입니다. 삼성페이야 카드를 들고다니는걸로 대체할 수 있지만, 통화녹음은 현재로썬 절대 대체할 수 없기에 더욱 중요한 기능입니다. 특히 통화녹음을 통해 한번 살아난적이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기능입니다.
아이폰
- 부드러운 사용성
손 끝에서 한 몸처럼 움직이는 제스쳐와 애니메이션은 최고의 경험입니다. - 생태계
애플워치, 에어팟 프로, 아이패드 프로, 미니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마치 하나의 기계처럼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생태계는 아이폰에 락인하게 하는 주요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 애플워치
안드로이드 계열과 애플의 초격차를 보이는 곳이 스마트폰이 아닌 워치라고 생각됩니다. 아이폰과 같은 부드러움을 워치에서도 동일하게 느낄 수 있었고, 뭐만 하려하면 폰을 확인하세요 라고 하는 갤럭시 워치와는 다르게 워치에서 할 수 있는 동작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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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의 미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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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34290077
익명의 미붕이 님께
익명의 미붕이49089273
익명의 미붕이34290077 님께
2등 익명의 미붕이28412611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34290077
익명의 미붕이28412611 님께
3등 익명의 미붕이
익명의 미붕이
2022.07.29. 11:48
2022.07.29. 11:55
2022.07.29. 12:15
2022.07.29. 12:03
2022.07.29. 12:10
2022.07.29. 12:51
2022.07.29. 16:21
S22U 13PM 후기보다는 걍 갤럭시 아이폰 차이를 쓰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