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1일권' 페이센스, 토종 3사 서비스 중단…법적 부담에 백기?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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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11:43
기사내용 요약
'하루 500원' 판매하던 티빙·웨이브·왓챠 콘텐츠 제공 중단
OTT 3사, 페이센스 서비스 중단 가처분 신청…소송까지 시사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1일권은 판매 지속…향후 대응에 관심
주요 OTT의 1일 이용권을 판매하고 있는 '페이센스'에서 티빙, 웨이브, 왓챠의 서비스가 중단됐다. (사진=페이센스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1일 이용권' 판매로 논란을 낳았던 '페이센스'가 토종 OTT 3사의 콘텐츠 제공을 중단했다. 페이센스의 등장 이후 이들 3사가 공동으로 법적 대응에 나서는 움직임을 보이자 백기를 든 것으로 보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OTT 1일 이용권을 판매해오던 페이센스는 이달부터 자사의 웹사이트에서 티빙, 웨이브, 왓챠를 삭제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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