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영업익 7.5% 줄었는데 밝은 이유…2분기 연속 역대 최저 해지율(종합)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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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16:19
기사내용 요약
영업이익 2484억원·매출 3조3843억원 기록
희망퇴직비 일회성 비용 450억원 지출…마케팅비 안정화
무선 가입자 44%↑…2개 분기 연속 최저 해지율
스마트홈·기업인프라 성장…신사업 역량 강화 속도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LG유플러스가 2분기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7.5% 줄었다. 하지만 5G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무선 사업과 IPTV, 초고속 인터넷 사업은 성장세를 보였다.
LG유플러스는 2분기 영업이익이 24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분기 집행한 일회성 인건비는 450억원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매출)은 3조38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 늘어났다. 영업수익에서 단말수익을 제외한 서비스 수익의 경우 3% 증가한 2조8506억원 기록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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