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공략 나선 게임사들, ‘콘솔 게임’ 쏟아낸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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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8. 07:04
美·유럽 시장의 콘솔 게임 비율
모바일·PC게임과 비슷하거나 높아
국내 게임사도 손 놓을 수 없게 돼
넥슨은 2개월 전 대전 격투 게임 ‘던파 듀얼’을 PC와 콘솔용으로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PC·모바일·콘솔용으로 출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도 PC와 콘솔 기반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올 하반기 신작 ‘TL’을 세계시장에 PC·콘솔용으로, 크래프톤은 서바이벌 호러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콘솔용으로 선보인다. 이달초 컴투스는 신작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쇼케이스에서 향후 콘솔 버전을 내놓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펄어비스는 신작 ‘붉은 사막’과 ‘도깨비’ 등을 콘솔로 즐길 수 있게 개발하고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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