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미니기기와 인터넷 여론 그리고 미니기기 팬
- AurA
- 조회 수 354
- 2022.09.01. 07:56
일단 미니기기 팬이 아니라면 본인 폰 스팩을 거의 모를 가능성이 큽니다. 스냅드래곤이란 이름 퀄컴 이라는 회사를 알 가능성이 적습니다. 퀄컴을 안다면 미니기기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주식을 해서 일 가능성이 큽니다. Ufs 3.1 이라는 걸 외우고 다닌다면 미코를 하든 옆동네를 하든 할 가능성이 80 프로는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Gn3 같은걸 외우면 99 프로 라고 생각 하구요.
요즘에 플립4 관련 유튜브를 한국 유튜브 외국 유튜브 보는데 그들도 배터리 좋아진 것을 배터리 용량 늘어난 것 이야기만 하는곳도 있고 팔플젠 이야기를 함께 하는곳도 있지만 유기재료 바뀐 이야기를 하는 곳은 못본것 같네요. 있긴 있겠죠.
카메라 리뷰도 3 보다 좋아졌음 22 보다 좋아짐 정도로 퉁치고 넘어갑니다. 22 보다 스펙적으로는 다운 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곳도 못봤던것 같고 그런데 오히려 좋아 라는 이야기를 한 것도 못들어 봤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미니기기 팬들의 목소리가 쓸모가 없나 그건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목소리가 큰 사람들이 이 사람들이고 이사람들 바람대로 한다고 폰이 잘 되지는 않은데 목소리가 크기에 기사도 만들어 낼 수 있기 쉽거든요. 그럼 자세히는 모르지만 비 미니기기 팬들에게도 전해 집니다. 띄울수는 없는데 악영향은 끼칠수 있다 랄까요?
주변도르 라거나 특정집단의 목소리가 전부라고 생각하는게 얼마나 무서운지는 훈련소에 가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평생 보지 못했던 분들을 거기서 다 만나보았습니다. 내 눈에 보이고 내 귀에 들리는 이야기가 전부라고 생각 하면 안된다는 걸 그때 뼈저리게 느꼈었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하신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하지만 카메라 만큼은 여기 의견을 수용하여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ㅠ 지금 삼성 후보정은 사람의 눈을 낮추고 있다고 생각해서요 대부분 비교 샷을 확인하지 않으면
잘 나온 사진인줄 아는게 안타깝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