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1.76" 1/1.3" 헷갈리네요..(이미지 후처리의 중요성!!)
- pietoro
- 조회 수 655
- 2022.09.22. 12:53
-> sabre yuv raw (슈퍼해상도 로우값만 바꿔도 디테일이 이렇게 바뀜..)
얼마전.. 아니 7개월차.. 노트20 울트라 (놋10) 기변을 하였습니다..
약정 8개월 남겨두고.. 그나마.. 대리점에서.. 공시지원 해줘서..인터넷가 수준으로 바꿨습니다..
단, 기존 기기값 60여 만원은.. 고스란히.. ㄷㄷ;
무튼..항상 기변 이유는 올리 카메라 였습니다..
벌써 2년이차가 되가지만..당시.. 엘0의 플래그쉽 1600만(1200만) 1/2.55"제품을 바꿀때만 해도..
화소 개념만 있었지..센서크기.. 또는 가장 중요한 이미지처리.. 이런건 신경도 안쓰고..화소수만 높으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센서개념이 없던건 아니라..
일찍히 국내 디카가 막 보급될 시절부터.. 괜찮다한 기기를 접해봤고.. 하이앤드급은 수도 없음.. 무튼...
헌데.. 뒤늦게서야 안거지만.. (이젠 너무 잘 알아서 탈임).. 센서크기가 중요하단걸 알았고...
거기에.. 비닝 개념도 알아야 하고.. 픽셀크기도 알아야 하고... 무튼...
원랜.. 20 개통당시.. 그래도 1/1.3"인데..설마 1/2.55"인치 보단 낫겠지.. 싶단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문젠.. 22울트라 경우도.. 1/1.3" 아이소셀을 쓰고 있고.. 보니깐.. 노트20에선 아이소셀과.. 소니 imx555를 같이 쓰고 있더라구요.. 원랜.. 6400만 화소를 생각했는데.. 지금와 다시보니..
메인은 1200만 1/1.7"를 쓰고.. 저한텐 아무의미 없는.. 6400만은 광각으로 넣어놨더라구요..
여기서 당연히.. 광고도 6400만 이라 할테고.. 대리점에서도 6400만이라 하고 팔겠죠?
무튼...
뭐..지금 쓰고 있는.. 1/1.3" 0.8um.. 이걸 테스라셀(픽셀비닝)을 해 2.4um을 만든다..뭐 그렇더라구요...
헌데..아마 1억화소 폰을 써본 분이라면.. 정말 의미없단걸 아실테지만.. 정말 의미도 없고... 이게 1억화소야? 의구심도 들고.. 되려.. 낮에 찍어도 노이즈만 그득하게 나오더라구요...
무튼..제 경우 약 5년전 부터.. 구글카메라 (캠) 개발자 버젼을 이용해.. 제가 원하는 사진을 나름 만들어 써왔습니다.. 아마.. 갤럭시 구글카메라.. 엘지 구글카메라 .. 이런식으로 구글링해보면..나름 많은 정보가 나와 있을겁니다...
결국... 노트20에 와서도.. 어쩔수 없이.. 구글캠을 커스텀해가며 쓰고 있습니다..
아마 올린 사진을 보면 왼쪽 사진이 더 이미지가 뭉쳐있고.. 천(페브릭)구멍도 덜 표현된걸 볼 수 있을겁니다... (한마디로 구글캠(개발자ver)은 하드웨어적인건 당연히 건드릴수가 없고..
소프웨어적으로 (앱)얼마든지..기본캠 보다 잘 나오게 손을 댈수가 있습니다.. 단.. 이게..
사진적문적 용어에.. 프로그램 용어..무튼.. 초보자가 접하기엔 워낙 어렵고 복잡해.. 정말 미친척?을 하지 않는다면.. 절대..손을 댈 수 없을 정도입니다..
무튼.. 이렇게... 커스텀을 몇날 몇일 (폰바꾸고 벌써 7개월차..)뻘짓을 해도.. 결국 소프트(프로그램)로 건드는건 한계가 오더라구요...
최근.. 나온(나올)사과폰을 보니..화소수는 딱 적당히 하고.. 되려.. 픽셀크기를 늘려놨더라구요..
2.4um이던가?? 무튼..
화소수는 그렇다 치고.. 개인적인 생각엔.. 작은 0.8um을 비닝해서.. 2.4um을 만든것 보다..
차라리 화소수가.. 작더라도.. 원래 픽셀당 크기가 큰.. 1.8um이 사진을 찍었을때...
삼성카메라 (결과물)특유의 뭉친감도 덜하고... 더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러라구요...
요즘 잇슈인.. 22사진과 유튭 내용들을 보면.. 너무 과하게 뭉개(문데)서.. 표현되야할... 세부 표현은 다 날아가고.. 그냥.. 딱 폰에서 봤을때..이뻐보이는 수준이라는 말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보면.. 삼성 커뮤니티 게시판에도..많이 올라오고 있더라구요...
아.. 쓰다보니..동분서주 복잡해 지네요... 일딴 긴글.. 죄송합니다..
무튼.. 제 입장에선.. 소프트 (즉 구글캠)로 일단 기본캠 보단..훨 나은 배이상의 좋은 결과물을 만들수 있지만..
결국.. 엄한 비닝기술? 덕에.. 한계가 오고...
개인적으로.. 그간 써온 폰을 보면.. 아이소셀과 소니센서를 결합한 폰이 뭔가 사진같고..자연스럽게 나왔던것 같더라구요... 해서..고민입니다.. 지금폰.. 1/1.3"아이소셀 모델?에선.. 비닝?기술?에 걸려.. 원하는 결과물 만들기가 한계가 오고.. 갠적으로..그나마.. 최근 프래그쉽중에 소니센서를 결합한 모델은.. 노트20뿐이고...
차피... 워낙 고가에 가입?을 해서.. 울트라는 그냥 쭉 가야 할듯 하고.. 노트20 (소니센서 탑제 마지막)을 하나 더 사서..다시 구글캠을 커스텀해서 쓰면..지금..은 결과물 보단..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한 그런생각이..드네요.. 지금 추세로 봐선.. 뭐..이번에.. 22이 나온거 보면.. 말로는 클리어렌즈다.. 뭐다 하지만..결국 작은 픽셀엮어서.. 비닝으로 만들테구.. 소프트는 (이미지 후처리)는 점전 산으로 갈게 뻔하고...
참.. 유튭등 글들을 보면.. 삼성은 센서는 좋은데..소니에 비해..비닝 기술이 않좋다..다르다... 이런 얘기도 있고그렇더라구요...
이 사진은 기본캠이 아닌 구글캠을 이용해.. 세부 커스텀(캘리브레이션)을 한후 6400만 화소로 (업스케일링)
로 찍은 사진입니다..
뭐..당연히..기본캠 보단 잘 나오지만.. 크롭시.. 입자(픽셀)도트가..들어나야 하는데.. 이게 삼성 특유의 이미지 뭉침은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아마..하드웨어에서 걸린듯..?)
무튼..
단적인 예로.. 타사 플래그쉽 모델 사진(펌)입니다..동일센서 동일화소 폰 (기종다름)(6400만 화소로 촬영되었음.. )에도.. 위 사진은 노이즈가 덕지덕지한 반면... 세부 디테일이 살아있고.. 아래 사진은..
노이즈는 싹 빼고.. 반대로.. 이미지가 심하게 뭉쳐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구글캠경우.. 아래사진을 위 사진처럼 얼마든지 만들 수도 있고..더 좋은 사진(결과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아마.. 도심 야경(제폰,구글캠) 사진을 보면..노이즈는 거의 안보이고.. 아래 사진보단 더 세밀하게 푠현된걸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무튼.. 소프트 후처리도 매우 중요하지만.. 높은 어거지 화소 보단..적당한 화소에.. 픽셀당? 크기가 더 큰.. 센서가 더 좋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구글캠(개발자 ver)세부 설정 항목..
이렇듯..사진 관련 모든 요소?를 손댈 수가 있습니다.. 단..매우 복잡하고 어려움...
무튼..제조사... 엄한 센서크기 늘리기에..열정을?다하지 말고.. 적당한 센서크기와 화소에..
젤 중요한 이미지 후처리?를 좀 양심있게...인가답게?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s22.. 삼성 커뮤니티.. 당담자 답..왈...
질물: 왜 이미지가 뭉쳐있냐? (수채화)
답... 요즘 추세다.. 요즘은 sns시대다.. 되려... 노이즈가 조금이라도 보이면..유저들이.. 이핼 못한다..
해서.. 안뭉개야 할 것 까지 뭉개다?보니..때론 그림처럼 나온다...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무튼.. 저야 구글캠(개발자ver)를 일찍히 5년여 전 부터 써왔기에..이런 개x같은 말은 신경도 안쓰지만...
억지스러원..화소 늘리기와..말도 안되는 핑계는 그만두고.. 소프(이미지후처리)에 더 신경을 써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아이쿠..쓰다 보니 넘 길어지고..동분 서주 합니다..
저처럼..카메라(폰)에 관심있고.. 어느정도 개념을 아시는 분들은 충분히..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제 생각이 다 맞단건 아니지만.. 대략 이해는 가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잘 못 이해하거나.. 한 부분이 있으면..서로 정보 공유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타사폰 1200만 화소 1/2.55"
왼쪽 기본캠.. 오른쪽 구글캠(세부 커스텀후)
이렇듯.. 엉망인 소프트(후처리)를 정상적인 사진으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얼쩔때 보면.. 화소수가 몇배이상 높은 폰보다 더 세밀하고..깨끗하겐 나오기도 합니다...
극강 저조도 환경.. 위..구글(커스텀) 아래.. 기본캠..
이렇듯 사진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손댈 수?가 있습니다..
색상,색감, 노이즈, 디테일.. 빛.. 등등.. 단, 매우 복잡.. 5년째 인데도 아직도 어려움..
-- 금일 오전부터 몇시간째 커스텀후..
--> luma(사진에서의 검색,톤 부분) ,opacity(투명도), temporal binning(시간 반경) 외 수정
그래도? 지난 결과물대비 많이 자연스워진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색감이나..질감?이 뭔가 올림푸스와 니콘의 느낌을 섞어 놓은듯한...
이게.. 사람 욕심이란게 참.. 끝이 없나 봅니다..
Ps: 지금상황에서..1/1.7" 1200만 1.8um 노트20 추가구매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딴건 둘째고..소니 센서랑 1.8um이 궁금하기도 해서..
헌데..픽셀비닝(테트라셀) 0.8um 4개묶은 2.4um과 채가 크게날지 모르겠네요..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