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양자내성암호 적용 e심 개발…"보안 강화"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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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6. 11:27
기사내용 요약
아이씨티케이홀딩스와 협업…하드웨어보안+양자내성암호 결합
차량 탑승자별 구독서비스·보안 강화된 화상회의 제공 가능
[서울=뉴시스] LG유플러스가 보안칩 전문 기업 아이씨티케이홀딩스와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적용한 퍼프이심(PUF-eSIM)을 개발했다. (사진=LGU+ 제공) 2022.9.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LG유플러스는 보안칩 전문 기업 아이씨티케이홀딩스와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적용한 퍼프이심(PUF-eSIM)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폰에 삽입해 사용하는 유심(USIM)과 달리 내장형인 e심(eSIM·내장형 가입자식별모듈)은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다. 스마트폰을 비롯해 차량, 사물간통신(M2M) 등 다양한 영역의 디바이스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높은 보안수준이 필요한 기업용 디바이스에는 강한 보안기술이 적용된 e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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