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듬 제일 편한말: 누칼협
- 익명의 미붕이
- 조회 수 381
- 2022.09.29. 19:23
누가 칼들고 그러라고 협박함?
정말 비논리적이고 하소연 하는사람 개무시하는 말인데 네티즌들이 쓰긴 참 편하긴 합니다
뭔가 이 제품 이런게 불편하다 하면 댓글로 누칼협 달면 그만
뭔가 제품에 사건 터지면 누칼협 달면 그만
어디 살아서 자연재해 겪어도 누가 그런데 살라고 칼들고 협박함? 하면 그만
좋소에서 갑질 당해도 누가 대기업 가지 말라고 칼들고 협박함? 하면 그만
애 낳아서 키우기 우리나라에선 참 어렵단 부모 하소연에도 누가 애 낳으라고 칼들고 협박함? 하면 그만
이혼 하소연 글에도 누가 그러게 결혼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하면 그만
기적의 만능논리 그 자체...걍 논의가 나오는거 자체를 싹 틀어막습니다
처음에는 게임에서 시작해서 공무원한테 시전되던게 이젠 다른 여러군데에도 퍼져서 쓰이네요
전국민 누칼협 시대가 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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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의 미붕이55527680
2등 익명의 미붕이18120085
3등 익명의 미붕이95168583
익명의 미붕이16392194
익명의 미붕이85092497
익명의 미붕이54421330
익명의 미붕이85092497 님께
익명의 미붕이77655226
익명의 미붕이78800574
2022.09.29. 19:30
2022.09.29. 19:37
2022.09.29. 19:59
2022.09.29. 22:01
2022.09.29. 23:21
2022.09.30. 03:09
2022.09.30. 09:27
2022.10.01. 22:27
누칼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