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반도체 기업 실적 반등, 서버용 CPU에 달렸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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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13:38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계가 전반적으로 실적 전망치를 하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이 D램 시장에 힘입어 내년에 반등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 반도체 시장은 D램 업황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주요 중앙처리장치(CPU) 업체가 차세대 D램이 적용되는 서버용 CPU를 출시한다고 예고했기 때문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MD는 올해 4분기에 제노아(Genoa)를, 인텔은 내년에 사파이어 래피즈(Sapphire Rapids) 서버용 CPU를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원래 인텔은 올해 안에 사파이어 래피즈 양산을 확대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연기됐다. 인텔 측은 추가 지연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고, 내년 중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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