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과거 고환율시대의 애플환율 흐름
- 명신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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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14:29
(애플식환율 계산은 부가세를 빼고 반올림 적용 계산하였습니다.)
(2008년 고환율 시대 데이터 때문에 맥북프로로 기준을 잡았습니다.)
우선 2008년 금융위기때문에 같은 년도임에도 환율이 급상승하여 애플식 환율도 급상승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커뮤니티의 글들을 보면 지금보다 더한 충격을 받아
"도저히 비싸서 못사겠다" 라는 커뮤니티글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같은 달러가인데 100만원이 뛰었습니다. 환율도 제정신이 아니라 50% 넘게 급등한 배경이 있지만..
그리고 2009년에는 애플이 동일기종 가격을 300달러 인하하고 맥북프로를 출시했습니다. (인하한 배경은 잘 모르겠습니다.)
애플식 환율도 실제환율이 조정됨에 따라 조금 조정되었구요.
이후 환율이 진정됨에 따라 애플식 환율도 비슷한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가끔 커뮤니티에 애플이 영원히 인상될 가격을 유지할거고 가격을 안내릴거라는? 글들이 있어 조사를 조금 해봤습니다.
결론은 2008년 2월.. 저때의 환율 왜이리 아름답죠..?ㅠㅠ 부가세 포함해도 그냥 달러당 천원 곱하면 해-결
댓글
하지만 낮아지는건 실제 환율 낮아지는 속도를 따라가지 않고 천천히 단계적으로 인하하는게 괘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