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살이 시즌2
- 우리애는귀여워요
- 조회 수 435
- 2022.11.05. 08:22
2020년 이맘때쯤 부터 방에서 텐트를 치고 살았는데
물론 방크기에 여유가 되서 벌인짓 이지만 암막커튼도 필요없고, 여름철 모기장도 필요없고, 에어컨 바람을 직사로 맞아 감기 걸릴일도 없고, 겨울에 춥지도 않고 아늑한 다락같은 기분까지 들어 텐트 예찬론자로 지냈습니다
다만 기존의 텐트가 싱글 매트리스 위에 얹은형태라 좌우가 좀 남아 그부분이 찢어지는 상황이 생겨
아쉽지만 좀 더 큰 3,4인용 텐트를 사와 치고 슈퍼싱글 토퍼도 새로 장만해 안에 넣은 다음에 침낭으로 마무리 지었어요
좌우공간도 여유가 더 생겨 갤럭시탭, 갤럭시 홈 미니 깔아서 더 아지트처럼 꾸몄습니다
뭔가 더 큰집으로 이사간 기분이 들어서 좋으네요
🥇미코의 잡담왕
댓글
14
1등 아이폰14프로
글쓴이
우리애는귀여워요
아이폰14프로 님께
2등 우주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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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는귀여워요
우주안녕 님께
best 3등 만두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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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는귀여워요
만두궁물 님께
Pong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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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는귀여워요
Pongdang 님께
후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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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는귀여워요
후웨이 님께
족구왕
글쓴이
우리애는귀여워요
족구왕 님께
Aimer
글쓴이
우리애는귀여워요
Aimer 님께
2022.11.05. 08:39
2022.11.05. 08:42
2022.11.05. 08:42
2022.11.05. 08:43
2022.11.05. 10:15
2022.11.05. 10:34
2022.11.05. 10:19
2022.11.05. 10:35
2022.11.05. 10:54
2022.11.05. 11:08
2022.11.05. 12:52
2022.11.05. 12:53
2022.11.05. 19:03
2022.11.05. 19:28
방한텐트인가요? 아늑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