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로 전화도 받는 '빅스비'…삼성 "'홈 스튜디오'로 더 개선"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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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06:53
'삼성 SW 개발자 콘퍼런스' 행사에서 최신 개발 툴 공개
"에어컨 작동시 '창문 개폐' 여부도 확인하도록 개발 가능"
임영석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 그룹장. 2022.11.15. 오현주 기자 |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 사업부가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를 개선하고자 '빅스비 홈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임영석 삼성전자 MX 사업부 AI 클라이언트 개발그룹 리드(그룹장)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삼성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콘퍼런스 2022'에서 새로운 개발 툴을 발표했다.
임 그룹장은 "매터 기기(최신 사물인터넷(IoT) 통신 규격 '매터'가 적용된 제품)에 빅스비를 통한 음성 지원 기능을 확대 중"이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삼성 기기 생태계에서 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음성 지능 로직을 개발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했고, 이자리에서 소개한다"고 말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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