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혹시 그런거 못 느끼셨나요…?
- 전자개복치
- 조회 수 373
- 2022.11.24. 19:34
최근 한국은 뭐랄까요... 10년 전이랑 비교하면 말로 할 순 없는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오히려 시민의식이랄까 질서정연함은 10년 전이 더 뛰어났던 것 같고... 과학기술계나 산업계의 성과도 오히려 그 때랑 비교하면 퇴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나라 안팎으로 예전에 비해 너무 혼란스럽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일제강점기는 한국에게 있어 오히려 축복이었다는 글이 꽤 많이 보입니다. 10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했을 발언일텐데... 중국의 폭주와 함께 뭔가 주류 생각이 이렇게 바뀐걸까요?
댓글
16
1등 두유
2등 민초홀릭
3등 “S”exy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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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nos 님께
PatGelsinger
글쓴이
전자개복치
PatGelsinger 님께
PatGelsinger
전자개복치 님께
글쓴이
전자개복치
PatGelsinger 님께
PatGelsinger
전자개복치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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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Gelsinger 님께
no_name
글쓴이
전자개복치
no_name 님께
띠링
best 김나실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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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n 님께
2022.11.24. 19:43
2022.11.24. 20:55
2022.11.24. 20:56
2022.11.24. 20:56
2022.11.24. 21:03
고성장 팽창 사회가 끝나고 축소 사회로 들어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일본 관련해선
한국이 일본보다 발전 시작이 느려서 발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사회 문제나 현상 등이 상대적으로 늦게 나타난 것뿐인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이 일본보다 상황이 좋다 이런 주장이 많이 보였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개판이 되고 이젠 일본과 비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상황이 악화되었죠 대표적으로 출산율이 있습니다
재미있는게 약 20년 전부터 한국은 일본보다 출산율이 낮았습니다
모든 국가 공통 고성장기는 영원하지 않고 반드시 저성장이 옵니다
저성장기 때는 국가의 힘이 중요한데 일본은 돈도 많고 힘이 강합니다 한국은 많이 부족하죠
힘의 차이가 드러나는 겁니다 앞으로 더 심해질 거예요 아직 진짜 고통은 오지도 않았습니다
2022.11.24. 21:05
2022.11.24. 21:19
2022.11.24. 21:25
2022.11.24. 21:38
2022.11.24. 21:38
2022.11.30. 13:16
2022.11.24. 21:27
2022.11.24. 21:44
2022.11.25. 01:14
2022.11.25. 14:09
2022.11.25. 14:09
2010년대가 한국 전성기가 아니었을까요 이제 내리막길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