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아이폰14 출하량 예상보다 20% 줄 것”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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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06:48
애플 로고와 아이폰 2021.05.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
세계 아이폰 제조의 메카 중국 정저우 폭스콘 공장이 노사분규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임에 따라 최신 아이폰인 아이폰14의 출하량이 20% 감소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FT증권의 보고서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FT증권의 IT 분석가인 궈밍치는 “정저우 폭스콘 공장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빠짐에 따라 연말연시가 끼어 있는 4분기에 아이폰14의 출하량이 최대 1500만대까지 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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