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의 28㎓ 할당 취소 청문회 '철통보안'…입닫은 이통3사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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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18:01
28㎓ 주파수 취소 결정 청문회 진행…이통3사 주파수 담당 참석
1만5000대 단독 구축해야 하는 SKT "어렵겠다"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28㎓ 주파수 청문 절차를 진행했다. 사진은 청문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이상헌 SK텔레콤 정책혁신실장 © News1 윤지원 기자 |
정부가 5세대 이동통신(5G) 28기가헤르츠(㎓) 주파수 취소 결정에 대해 이통사 입장을 듣는 청문절차가 '철통 보안' 속 비공개로 진행됐다. 청문회에 참석한 이통사 관계자는 각사 입장에 대해 함구한 가운데 정부는 이달 중순에 최종 결정을 확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28㎓ 주파수 청문 절차를 진행했다.
청문 절차에는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 관계자와 이통사 주파수 담당 임원진이 참석했다. 오후 1시30분부터 SK텔레콤을 시작으로 LG유플러스, KT 순으로 각사별로 약 30분씩 청문회를 따로 진행했다.
(하략)
댓글
저거 애초에 기술상 어려워서, 저는 기대도 안했고
생각보다 질질 안끌고 빠르게 취소된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