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애플 맥북 버터플라이 키보드 집단 소송, 총 5천만달러 배상금에 합의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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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8. 11:11
애플이 2015년부터 2019년 사이 맥북 시리즈에 적용한 버터플라이 키보드는 결함 발생율이 높아 사용자들의 원성을 샀는데, 결국 애플은 버터플라이 키보드에 대한 무료 교체 서비스 프로그램을 적용한 바 있다.
애플은 버터플라이 키보드 개선판을 내놨지만 결국 계속된 논란에 2020년부터 해당 디자인을 포기하였지만, 초반 불량 논란이 있을 때는 결함을 인정하지 않았고, 무상 교체 서비스도 2019년 7월에야 적용하기 시작했다.
그 사이 2018년 5월에는 관련하여 제기된 집단 소송은 애플의 무상 교체 서비스 발표에도 정식 재판으로 이어졌고, 지난 7월 애플이 5천만 달러를 지불하는 대신 버터플라이 키보드의 결함을 인정하지 않는 내용으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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