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얇아진 MZ세대 몰렸다 알뜰폰 가입자 1200만명 돌파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483
- 2023.01.08. 20:12
고물가에 합리적 소비가 대세
통신 3社 대비 요금 절반수준
알뜰폰 가입자 49%가 2030
올해 토스 참전…시장 흔들듯
통신 3社 대비 요금 절반수준
알뜰폰 가입자 49%가 2030
올해 토스 참전…시장 흔들듯
대학원생 민 모씨(28)는 최근 자급제용 아이폰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후 알뜰폰 통신사 요금제로 가입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통신사 대비 월 요금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는 통신사 변경에 대해 "가격이 가장 큰 이유"라며 "이전 통신사는 가격이 부담되고 멤버십 혜택도 점점 줄어서 알뜰폰 가입을 결정했다. 월 8만9000원 요금제에서 3만3000원 요금제로 옮겨 매달 통신비 절약이 크게 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MZ세대 사이에서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알뜰폰 요금제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전통의 이동통신 시장에 격변이 일고 있다. 만약 민씨처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전통 이통사가 아닌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게 되면 월 3만~5만원을 절감하게 된다. 연 단위로 환산하면 35만~6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하략)
댓글
10
1등 GalaxyS22Owner
MiKor82
GalaxyS22Owner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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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or82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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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S22Owner 님께
별빛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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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정원 님께
2023.01.09. 11:15
2023.01.09. 13:09
2023.01.09. 13:15
2023.01.09. 13:17
2023.01.09. 13:24
2023.01.09. 13:27
2023.01.09. 13:31
2023.01.09. 13:31
2023.01.09. 18:20
2023.01.09. 18:53
3만원대 쓸바에 이통사 8만원대가 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