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제가 생각하는 갤럭시의 최우선 과제는
- 은퇴얼리
- 조회 수 588
- 2023.01.08. 20:12
Perception 이라고 봅니다.
Gos로 성능 감소를 하는
배터리 터진
아이폰을 비웃더니 따라하는
셀럽이나 유튜버가 주로 쓰는 제품이 아닌
Cool 하지 않은
성능이 떨어지는
등등 좋지 않은 Perception 이 너무 많습니다. Perception이 낮으면/나쁘면 같은 사건이라도 평가가 달라집니다. 삼성 입장에서도 애플에게 한반 제대로 이길 수 있었던 일이 있었는데, 오바마에게 비토먹고 사라졌죠. 이 후 애플은 특허침해 카피캣이라는 Perception이 약해지고 갤럭시 곡률 문제만 머리속에 남은 거 같습니다.
저 위에 몇몇 나쁜 이미지는 곧 새로 나올 tsmc의 ap로 상쇄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유명인들에 대한 광고라고 봅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을 잡기 위해서는요. 단순히 3개월 광고주고, 그 기간에만 갤럭시 쓰다가 광고 끝나면 다시 아이폰 쓰는 것은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봅니다. 차라리 1년을 넘게 주던, 계속 갤럭시만 쓰게하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유튜버 같은 크리에이터도 중요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가 티비 광고를 보면 얼마나 보겠습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어떤 시스템으로 동영상 편집하는지를 더 관심있게 보지 않을까요? 흔히 애플쪽에는 아이돌 팬클럽이나 광신도 같이 애플을 무조건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런 인력을 갤럭시도 만들거나 생기게 해야합니다. 이런 사람중에 유명 유튜버가 되면 그 파급력이 엄청나죠. 계속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노출하면서 알게 모르게 우월한 점을 계속 알리고 있죠. 해외에서는 mk***나 한국에서는 it*** 같은 예시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낼지는 역시나 일반소비자인 제가 결정할 수 없구요. 저는 갤럭시에서 더블폴드 /슬라이드 폰이 나오기전에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 하지 않기만 바랍니다.
바형 스마트폰은 너무 지루해요.
저는.. 갤럭시도 문제지만
안드로이드 전체가 침체에 빠진 탓도 있다고 보거든요
그건 구글탓도 상당부분 있다고 봅니다
보안 강화랍시고, 불편증가.. 아이폰처럼 인증서 여기저기 복사해야 한다던지..
통화녹음쪽도, 갤럭시는 큰 문제야 지금 없지만, 구글 정책이 삐걱거려서
타 안드폰에서는 불편이 상당한걸로 기억하고..
무엇보다 젊은이들이 사용하겟끔 환경을 조성하는건, 저는 대부분 구글의 몫이라고 봅니다
삼성이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플랫폼 갑인 구글과 애플이라는 공룡 사이에 끼어서
뭐 할 수 있는건 한계가 있다고 보입니다
원래부터 맥은 영상, 음악 작업 영역에서 존재감이 있었고 미국이 아이메시지에 락인되어 버린데다가 아이패드, 에어팟, 애플워치가 전세계적으로 해당 제품군의 선두주자이자 1위로 완전히 정착된 이상 사실 불가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