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루머] 갤럭시 폴드 및 플립 이형 모델 향후 로드맵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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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8. 20:29
올해 초 내부적으로 기획되었던 삼성의 폴드와 플립의 향후 로드맵의
일부입니다.
특히 오늘 CES에서 삼성은 25년까지 현재 프리미엄 및 플래그쉽 제품의 50%를
폴더블 라인업으로 채운다는 목표를 공식적으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1턴 : 폴드1~폴드5 (내부적으로 첫 컨셉으로 원했던 모델이 시장에 출시가 된 모델은
폴드3 이며, 이번 폴드5가 1턴의 최종 완성형 모델이 될 예정 (무게 측면 특히)
2턴 : 폴드, 플립 기존 모델에 추가로 라이트 및 약간 다른 디스플레이 크기를 가진 모델이 추가
현재 기존 라인업 (폴드+플립)에 2개 내외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
* 해당 시점 24년 후반 에 갤럭시탭 폴드 모델이 출시 예정
** 애플의 첫 폴드블 모델이 출시되는 시점에 출시 시기와 거의 동일
3턴 : 25년 기점으로 이형 모델이 첫 시장에 출시되는 원년이 되는 시점으로 3번째 턴이 됨
* 롤러블, 스트레처블 모델과 Z형태 2번 이상 접히거나 360도 접히는 모델 등이 추가 됨
요약
1턴 : 기본 : 폴드+플립
2턴 : 기본라인업 (폴드+플립에) 크기 변경 모델 및 테블릿으로 확장
3턴 : 기본라인업 + 크기변경 추가 라인업 + 이형 모델 추가
* 특히 상용화에 벽이 되고 있는 여러 관련 기술은 현재 내부적으로 모든 자원이 가장 우선시되고
있음. (바 형태는 최대한 현상 유지 정도)
입니다.
점유율 1위 업체거나
점유율이 2위더라도 1위와 엎치락뒤치락 하는 업체라면 모를까.
1위한테 치이고, 아래한테 치이고.
본진 시장에서는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고 하는 현 상황이라면 앞서고 있는 포인트 + 미래 먹거리로 방향을 전환하는게 맞겠죠.
특히나 요즘 같이 경제가 도대체 어디로 흐를지 모르는 방향에서는 더욱 심할테구요.
B2C하는 업체는 다르게 생각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도태됩니다.
전자 쪽은 아니지만 제조업체에 다녀보니 그렇네요..
삼성 입장에서도 쌍욕 투덜대면서 전환해야겠죠.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가 둘 다 놓칠지도 모른다. 이럴 때 쓰이는 말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가격 장벽과 내구성 극복이 최우선 같아요. 첫번째 페이즈만 해도 5년인데 4세대까지 나온 현재, 여전히 대중화는 요원해 보이네요. 신선함은 이제 덜한데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