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논외로 하고 

보통 일반인들 충전패턴이 

아침이든 밤이든

학교를가든

일을 가든

 

보통 밖에 나와서 출퇴근 시간 총합해

10시간~ 15시간 정도를 밖에 나와있다가

다시 집에 들어오면 충전하고 반복일텐데

 

이게 중간중간에 충전이 필요하면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예전에는 배터리 긴 폰이 손에 꼽다보니

보조배터리가  반 필수였던 시절이 있는거지

 

지금은 사실 그것조차 가지고다니기도 귀찮을

뿐더러 폰 충전도 힘든데 보배까지 충전하기가..

 

 

무튼 아이폰 미니 쓰면서 과장안하고

두번씩은 충전해야 집가면서 살아있던게

(물론 배터리효율이 좀 낮긴 했었습니다)

 

14프로에선 

충전 제대로 못해서 80%에서 나가도

집 들어갈때 15%이상은 차있고

 

배터리 때문에 밝기를 낮추거나

폰 사용을 최대한 안하거나

저전력 모드로 놓거나

 

할 일이 없어서 너무 편하긴 합니다.

 

 

배터리야 당연히 다다익선이지만

 

하루사용 패턴 기준으로

중간에 충전을 해야 하냐 안해도 되냐

가 요즘 폰들에선 핵심 기준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