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2년 합계출산율 1.81명…4년 연속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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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3. 00:09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773505?sid=102
영광군은 대도시인 광주에서 30분 정도 떨어져 있고, 한빛원전 등 공기업이 입주해 있어 출산 환경이 다른 지역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주거와 출산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펼친 것도 출생아를 늘리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은 한국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하고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300세대를 공급해 내년 6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결혼장려금 500만원,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전세 대출 이자, 임신부 교통카드 30만원, 신생아 양육비(첫째 500만원∼여섯째 이상 최대 3천500만원)도 지원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청년창업·육아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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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해결의 답이 어디 멀리 있는거 같지는 않은데 출산율 관련 기사들보면 참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댓글
사실 출산지원(금전적)+주거지원+사회인식개선
이 세박자만 맞으면 저렇게 됩니다. 한국에 1.81이라니 ㄷㄷ
근데 저 세박자중 무지성 돈만주니 아다리가 맞을래야 맞을수가 없는...돈은 지금처럼 주고 정말 미친 부동산가격 정상화되고 사회적 국민들 인식이 출산에 대한 선택권이 있는 식으로 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