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여성·흑인 등 4인, 최초로 달궤도에 날아간다…한국계 男 탈락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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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12:00
2024년 달 궤도 비행 수행…한국계 최종 선발서 탈락
'아르테미스' 프로젝트…화성 탐사 전초기지 설립 목표
3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발표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달 탐사 최종 선발자의 모습. 왼쪽부터 시게방향으로 크리스티나 코치(44·여), 빅터 글러버(46), 제레미 핸슨(47), 리드 와이즈먼(47). 2023.04.03.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50년만의 유인 달 탐사 임무를 수행할 4명의 우주비행사를 최종 선발했다. 이로써 오는 2024년에는 달 궤도를 비행하는 최초의 여성·흑인 우주비행사가 각각 탄생할 전망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나사는 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존슨우주센터에서 지역 초등학생과 우주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격려 행사를 갖고 두 번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수행할 우주비행사 4인을 공개했다.
먼저 여성 우주비행사로서 최장 연속 우주비행 기록을 보유한 크리스티나 코치(44·여)가 기술 전문가로 우주선에 탑승한다. 흑인 우주비행사인 빅터 글러버(46)는 조종간을 잡는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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