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날은 모른다는게 참 짜증입니다
- 버거킹아메리카노
- 조회 수 213
- 2023.06.26. 13:55
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행정으로 시작해서 지금 행정 반, 강의 반하고 있고
수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나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새로운 강사님께서 뽑혔다고 카톡방에 올라왔네요
물론 제 수업과는 딱히 상관이 없지만 그래도 갑자기 불안해지네요ㅋㅋㅋ
앞으로 제 수업이 줄어드는건지 행정이 늘어나는건지, 아무것도 말을 안해주니
짜증나네요 ㅋㅋㅋ
평소에도 종종 통보식이기는 했지만 하 계속 이러니까 참 별로입니다
나중에 출근하면 말씀해주시겠지만 출근 전부터 썩 기분이.. ㅠㅠㅠ
댓글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 세상사 제가 원하는대로 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