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스포)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봤습니다
- 루시우
- 조회 수 248
- 2023.07.20. 15:17
저는 자막으로 봤는데 메일의 내용이나 이런건 그냥 아예 한글로 바꿨더라고요 👍
럼은 생각보다 하는게없고 그분도 베르무트의 보고로 성장인식시스템의 폐기를 명령내렸을 뿐이더라고요
이번 극장판에서 아카-아무는 적이 아님을 확인했고(다만 굳이 조직의 코드네임을 불러야했나는 모르겠네요) 아무로와 키르 혹은 아무로는 하이바라의 정체를 간접적으로 알게 되었어요
조직관련 떡밥으로는 그분이 최근 모습을 드러내지않았다하고 그 시스템을 이용해 럼은 그분을 찾고싶었던것같은데 그분도 어려졌을 수 있다 생각이 듭니다
핑가는 생각보다 유능하긴합니다 5년정도 유로폴에서 일을 한듯한데 그동안 안들켰고 워커와 함께 하이바라를 납치했고 결국 들켰어도 퍼시픽브이에서 탈출에 성공했는데 아무리 신이치=코난과 셰리=하이바라를 알아버렸다하지만 진의 팀킬로인한 폭사로 허무하게 죽는게 아쉬웠네요
워커가 키르에게 이것저것 알려주는 장면도 좋았고(키르가 하이바라, 나오미의 탈출을 위한 시간을 벌기위해 이것저것 물어보는 대활약을 했습니다) 아카이, 아무로는 비중이 크지않고 카자미도 정말 잠깐만 나옵니다
아쉬운 부분은 극장판을 본편과 계속 연계하면서도 정작 이번에도 핑가를 일회성으로 써먹고 끝낸것과(긴장감을 주기위해 코난이나 하이바라의 정체를 알아냄->조직을 배신/배신당함 이루트를 차용하는듯한데 차후 조직 극장판에서는 개선이 있었으면학니다)
핑가의 여장남자라는 컨셉은 극장판에서는 나름 신선했으니 캐릭터 자체의 매력이 없어보였고(특히 아이리시와 큐라소는 존잘존예였다보니 더 그런듯합니다)
조직 극장판이라 기대를 해서인지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오히려 순흑의 악몽이 더 좋았어요
작품과는 별개로 아이맥스는 국내에서 상영한 전례가없으니 기대도안하고 4DX는 꼭 빠른 시일내 수입해서 개봉해주면 좋겠네요 관람내내 일반2D라 아쉽더라고요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네요! 그런데 카지노에서 테이블 게임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흥분과 스릴을 즐기신다면 https://stakecasino.kr/table-games/ 의 테이블 게임 섹션을 꼭 확인해보세요. 이곳에는 여러분을 즐겁게 해줄 다양한 게임이 있습니다. 하이바라나 아무로와의 만남처럼 행운의 연속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즐거운 게임 되세요!
여전히 아름다운 여사님.. 카드는 랜덤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