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루머대로라면 PS5 프로의 가성비는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PC 게이머는 다음 세대나 다다음 세대를 기약해야 할 것 같고요.

문제는 오늘 나오는 뉴스를 보니 향후 엔비디아의 PC 게이머 홀대가 더 강해질 것 같은

불안함이 듭니다.

https://meeco.kr/news/37457769

PC는 이제 뭐랄까 진짜 그들만의 리그가될듯하고

게이머들은 콘솔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AMD도 그래픽 사업부 수장보면 데스크탑 GPU보단

AI나 라이센스 관련 인물인거보니 인공지능이나 콘솔쪽 + IP장사(엑시노스) 같은쪽에

집중할거같네요.

PC는 그냥 살사람만 사라....한놈만 걸려라? 느낌;

근데 의외로 2배밖에 성능이 안오릅니다.

근데 또 PS5 프로는 내년말에나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그러면 4년차니까요.

7900XTX 최근 드라이버 업데이트 이후로 성능이 최대 67% 상승한 걸 보면......

쟤네들도 혹시? 싶은 거죠. 만약 그렇다면 작년 루머대로의 성능이 나올 가능성이 높고요.

PS5 프로가 저클럭이라 성능이 낮게 보인다고 해도 뭐 23테라플롭스면 충분하죠.

7800은 반대로 CU수나 성능 면에서 기대치에 못미치는 느낌이고요.

그 최대 몇십퍼센트가 오르는 건 극히 일부 게임, 특정 상황에서 그런거라 일반, 평균적인 성능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그냥 최대한 자극적인 숫자만 가져온거죠

근데 게임의 경우에는 이렇게 최적화로 프레임이

오르는 경우가 있지만

벤치마크는 출시때랑 점수가 달라지는게 거의 없어요 

그런가요? 근데 게임 성능 대체로 다 올랐고

(보통 로우1%로 안정성을 판단한다고 하죠)

심지어 스테이블 디퓨전 512*512 성능도 2배 올랐읍니다.

https://gpuopen.com/amd-microsoft-directml-stable-diffusion/

이 정도면 인정해줘야...

물론 벤치마크 점수가 그대로라면

애초에 RX 7700~7800도 1번 문제일 수 있겠네요.

크게 향상된것만 따로따로 성능 측정치를 보면 크게 향상된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종합적으로 모두 측정해서 평균치를 내면 거의 향상된게 없더라고요

물론 제조사가 직접 언급한 것들은 크게 향상이 된 게 맞습니다 아니면 사기라 미국에서 소송당하죠

매번 드라이버 출시때마다 역대급 성능 향상을 자랑하는 인텔 아크도

언급한 것만 성능 향상이 크지 언급하지 않은 다른 것들도 포함해서 측정해 평균을 내면 이전과 성능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아크라 이정도 향상이라도 있지 라데온은 훨씬 향상폭이 작죠

https://youtu.be/xUUMUGvTffs

음 다른 사이트에서 곧 벤치마크 자료를 내놓는다고 하니 함 봐야겠네요.

드라이버에의한 게임 성능 업이 실제 성능을 향상 시킨 결과? 인지

아니면 그냥 게임 최적화 문제였는지...

저도 미래 기기 장만 계획을 수정하고 존버해봐야겠읍니다.

PC 게임 산업이 망하진 않죠~ PC에서만 할 수 있는 게임들이 있는데.

범용성도 좋고요.

다만 원체 고사양의 그래픽 유저는 많지 않다보니......

아무래도 그래픽 제조사에서도 고성능 게이밍을 위한 시장을 줄이는 느낌이 드는 거죠.

저도 그 생각이 들었는데...음......

큰 차이없이 최적화만 가능하다면 문제는 안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