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추락사 수정 요구하니‥"그걸 왜 저한테?"
- BarryWhite
- 조회 수 579
- 2023.08.15. 14:59
https://www.youtube.com/watch?v=4ZkYxEtDg40
이영승, 김은지 두 초임교사가 학부모 민원과 우울증으로 잇따라 자살한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는 사망 원인을 단순 추락사로 보고했습니다.
당시 유족들은 사실 그대로 '자살'로 수정해달라고 요청했지만
학교는 묵살했고, 결국 공무상 순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 이영승 유족 - 호원초 교감 전화 통화 (2022년 6월 15일)]
유족 : 교감선생님, 그러면 저희 처남의 죽음에 대해서 저는 누구랑 어떻게 확인을 해야 되나요?
교감 : 아, 그걸 왜 저한테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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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BarryWhite
best 2등 미붕붕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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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미붕붕드링크 님께
3등 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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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콜홍 님께
best 이태리밤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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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밤고구마 님께
갤럭시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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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갤럭시S23 님께
2023.08.15. 14:59
2023.08.15. 15:23
저 뉴스 보도 내용만으로 이야기하자면
교감님과 교감급 이상 책임직에 있는 분들은
이번학교를 마지막으로 교육직 내려놓으셨으면 좋겠네요.
뉴스에 보도된 내용을 저런식으로 응대해서 뉴스에 나오면 그 학교 학생들은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같은학교 교직원의 죽음이 생판 모르는 남의죽음보다 못한 반응이네요.
교육직에 있지 않은 제가 봐도,
뭔가 사정이 있어서 그렇게 처리를 못한다고 하더라도
말이라도 좀 위로의 의미라도 담아 이쁘게 하시는게 예의 아닐까 싶은데 말입니다.
말을 그렇게 못하더라도 "아, 그걸 왜 저한테 얘기하세요."라니 너무 막말하시는거같네요.
저런건 교육부 외의 사법기관에서 사인등 기록을 강제로 정정하는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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