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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윈도우 버리지 않을 이유가 사라졌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꾼 크롬OS

  • 뉴스봇
  • 조회 수 1353
  • 2023.08.24. 16:30

‘크롬북’이 ‘윈도우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다고 말하면, 으레 ‘윈도우 소프트웨어는 어떻게 하냐’라는 물음표가 따라붙는다. 이 문제는 ‘크롬OS가 운명의 상대일까?(Is ChromeOS right for you?)’ 가이드에서 제기된 2번째 질문이기도 하다. 중요한 문제일 수밖에 없는 것이, 크롬북으로 갈아탈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이 ‘어떤 종류의 일을 하는지’ 그리고 ‘필요한 도구가 크롬OS에 있는지’이기 때문이다. 교과서적인 답을 해보겠다. 요즘 대다수의 사용자는 크롬OS의 웹 기반 접근 방식만으로도 충분히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대부분의 시간을 브라우저 기반 앱에서 보낸다(또는 쉽게 그럴 수 있다). 특히 크롬OS 플랫폼에서 안드로이드 앱, 리눅스 앱과 함께 프로그레시브 웹 앱까지 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크롬북에서 하지 못할 일은 거의 없다. 물론 여전히 윈도우 전용 회사 소프트웨어를 쓰는 기업 환경은 예외지만, 이 예외 상황도 없어지기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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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BarryWhite
best 1등 BarryWhite
2023.08.24. 16:34

그냥 윈도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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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best BarryWhite 순진미소년 님께
2023.08.24. 16:53

유료 애드온 구매하면(사용자당 연간 132달러) 윈도 앱을 크롬OS에서 네이티브처럼 쓸 수 있다고 합니다.

PWA로 작동되긴 하는데 커메이오라는 기업의 크롬OS 버추얼 앱 딜리버리(ChromeOS Virtual App Delivery)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근데 개개인이 알아서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관리하는 건 아니고, 웹에서 관리자가 일괄 적으로 프로그램을 등록하는 형태입니다.

[BarryWhit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순진미소년
순진미소년 BarryWhite 님께
2023.08.24. 18:01

그냥 원도우 써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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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붕붕드링크
미붕붕드링크 순진미소년 님께
2023.08.24. 16:53

"기사 더 읽기"버튼을 눌러 마저 읽어보니, 

 

크롬OS의 유료 애드온인 커메이오의 기술을 활용한 ‘크롬OS 버추얼 앱 딜리버리(ChromeOS Virtual App Delivery)’라는 새로운 기능을 구입하여 사용하면 윈도우 앱(구글에서는 ‘레거시 앱’이라고 부른다)을 마치 로컬에 설치한것 처럼 크롬OS 환경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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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junsik
2023.08.24. 18:53

132달러 주고 그냥 윈도를 사지 크롬 애드온를 왜 사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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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Eomjunsik 님께
2023.08.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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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
Won Eomjunsik 님께
2023.08.25. 12:10

저는 저 글 보고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터졌네요 ㅋㅋㅋ

 

$1 라고 해도 쓸까말까 할 판에,

 

$132 를 일회성도 아니고, 매년 지출해 가며 저 기능을 왜 쓰나요 ㅋㅋㅋ

 

1년치 쓸 돈이면 윈도우 홈 사고,

2년치 쓸 돈이면 윈도우 프로 사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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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gdang
Pongdang
2023.08.24. 22:52

132달러면 정품 윈도우를 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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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31
Section31
2023.08.25. 09:31

132달러(약 17만 원)면 차라리 윈도 11 Home FPP를 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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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Section31 님께
2023.08.25. 09:31
회원님 1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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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n
Hahn
2023.08.26. 19:02

이게 그 말로만 듣던 '한놈만 걸려라'입니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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