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라가라 1해라절해라
- 우리애는물어요
- 조회 수 536
- 2023.08.29. 15:59
일 때문에 담당자가 현장상황을 알아야 하니 저보고 편도 250키로 떨어진 먼 곳까지 나와서 자기랑 얘기를 하자 그러는데
단지 현장 하나 보자고 시간과 돈 쓰기도 그렇고
제가, 요 근래 2년 동안 꼬박 가서 일을 한 곳이라 구조가 다 뜯어고치지 않은 이상 안에 사진도 찍어놓은곳도 있고 해서 안와도 되지 않냐 그랬는데 계속 나와달라 우겨서
새벽5시에 나와서 먼길을 달려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언제쯤 도착한다고 얘기도 했구요.
근데 막상 가니 전화를 안받네요... 10분 지나서 전화가 오더니 자기가 외근을 나갔다면서 문을 열어줄 사람 연락처를 준다는 군요
저한테 따로 현장상황을 담당자가 자세히 얘기 안하고 저혼자 휙 둘러 보고 갈꺼면 왜 오라고 한것인지..
한번 삔또가 나간 상태서 참고 알려준 번호로 전화를 거니까 안받는군요 ....
문자가 오더니 문자로 내용을 얘기해 달라 합니다 이러이러 해서 왔습니다 했는데 안보더군요 ... 문자가 수신확인 가능한거라 읽는지 안읽는지 볼수 있었습니다 몇분 기다렸는데 안 읽네요 지금 나오기 어려우시면 그만 돌아가겠습니다 했습니다
몇분 지났는데 그거도 안 보더군요 걍 뒤도 안돌아보고 왔습니다
정말 쌍욕 나오게들 일하네요 다음주에 현장 나가는데 깽판 제대로 치겠습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게 일하는 꼬라지들 보니까 깝깝하네요
🥇미코의 잡담왕
댓글
15
1등 But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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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우리애는물어요
Butzed 님께
Butzed
우리애는물어요 님께
2등 갤럭시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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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는물어요
갤럭시S23 님께
3등 루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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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는물어요
루시우 님께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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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는물어요
BarryWhite 님께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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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는물어요
Hahn 님께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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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는물어요
A1 님께
PAR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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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는물어요
PARKSANG 님께
2023.08.29. 16:02
2023.08.29. 16:04
2023.08.29. 16:05
2023.08.29. 16:15
2023.08.29. 16:17
2023.08.29. 16:25
2023.08.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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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16:48
2023.08.30. 08:34
2023.08.30. 18:14
2023.08.30. 16:16
2023.08.30. 18:15
2023.08.30. 20:26
2023.08.30. 22:36
꼭 불러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관공서라던지.. 기억 저 밑의 혐오가 스멀스멀올라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