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비싼 폰 잘나가네… 애플, 아이폰15 프리미엄 모델 비중 확대
- BarryWhite
- 조회 수 422
- 2023.09.04. 17:17
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14 프로 맥스가 올해 상반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출하된 스마트폰으로 집계됐다. 출하량은 2650만 대에 달했다. 아이폰14 프로 맥스는 아이폰14 시리즈 중 가장 고가 모델로 지난해 한국에서는 최고 250만 원에 출시된 바 있다. 1위만 비싼 모델인 게 아니다. 2위는 아이폰14 프로(최고 230만 원)가 차지했으며 3위는 아이폰14(170만 원)의 몫이었다. 지난해 상반기에도 아이폰13이 3370만 대로 1위에 올랐고, 아이폰13 프로 맥스(2300만 대)가 뒤를 이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애플은 조만간 출시될 아이폰15 시리즈의 초기 출하량에서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비중을 높일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분석 전문가 궈밍치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12일 공개 예정인 아이폰15 시리즈 초기 출하량의 약 35∼40%를 아이폰15 프로 맥스로 채울 예정이다. 궈 애널리스트는 “이는 아이폰15의 4개 에디션 중 가장 높은 비중이며 아이폰14 프로 맥스보다 10∼20% 늘어난 출하량”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비중을 크게 높이는 것은 프로 맥스 모델에만 단독 적용되는 ‘잠망경 렌즈’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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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예전엔 큰폰이 많이 안팔렸었는데.. 이제는 그야말로 대세군요...삼성도 어중간한 플러스 모델 없애버리고 기본모델을 울트라 못지않은 고사양으로 출시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