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1U와 함께 한 하와이 동남부 해안 투어 (스압 주의)
- Hahn
- 조회 수 339
- 2023.09.28. 17:35
여행 마지막날 렌터카로 72번 국도를 따라 예쁜 해변들을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하나우마 자연보호 구역에서 잠깐 스노클링을 하다 숙소로 귀환했습니다. 계획 세울땐 좀 무리한 일정이 아닌가 싶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피곤한것도 잊었던것 같습니다.
1. 카일루아 비치
2. 라니카이 비치
해안선을 따라 주거지역이 있는데, 이렇게 집들 사이로 해변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나 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진심 이런데 살고 싶었습니다ㅎㅎ
3. 마카이 피어
4. 마카푸 전망대
보석처럼 파란 물빛이 아름다웠습니다.
난생 처음 몰아본 빨간색 범블비입니다.
5. 하나우마 베이
예약을 통해서만 입장 가능한 자연보호구역입니다. 방문 이틀 전 아침에 티케팅을 받습니다. 여기서 잠깐 스노클링을 했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더니 얼마 안있어 거짓말처럼 다시 화창해졌더랬죠.
6. 탄탈루스 전망대
숙소로 돌아와서 재정비하고, 렌터카를 반납하기 전 마지막으로 선셋을 보러 들렀습니다. 바다와 고층빌딩 숲, 환상적인 하늘이 어우러진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매우 구불구불한데, 내려올 때 비가 퍼붓는 바람에 가뜩이나 시야가 좁은 자동차로 두려움에 떨며 내려온것도 추억거리가 될것 같습니다.
댓글
10
1등 LG산흑우
글쓴이
Hahn
LG산흑우 님께
2등 고민은배송을늦출뿐
글쓴이
Hahn
고민은배송을늦출뿐 님께
3등 까만콩3개
글쓴이
Hahn
까만콩3개 님께
아삭
글쓴이
Hahn
아삭 님께
′Ultra′
글쓴이
Hahn
′Ultra′ 님께
2023.09.28. 17:40
2023.09.28. 20:05
2023.09.28. 17:43
2023.09.28. 20:07
2023.09.28. 17:50
2023.09.28. 20:07
2023.09.28. 19:59
2023.09.28. 20:08
2023.09.28. 20:33
2023.09.28. 20:46
카마로 하앍
하와이 꼭 다시한번 가고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