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LGU+, 이동통신 만년 3위 타이틀 떼나…2위 KT 사정권
- BarryWhite
- 조회 수 796
- 2023.10.18. 15:04
LG유플러스가 ‘만년 3위’ 이미지를 벗을 수 있을까.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 점유율 순위가 바뀔 조짐이 보인다. LG유플러스가 KT를 사정권에 뒀다. LG유플러스의 사물인터넷(IoT)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국내 이동통신 가입 회선은 총 7988만1689개다. ▲SK텔레콤 3116만7048개 ▲KT 1709만9384개 ▲LG유플러스 1667만1966개 ▲알뜰폰(MVNO, 이동전화재판매) 1494만3291개다. 점유율은 ▲SK텔레콤 39.0% ▲KT 21.4%▲LG유플러스 20.9% ▲알뜰폰 18.7%다.
8월 기준 KT와 LG유플러스의 회선 차이는 42만7418개다. 양사의 격차는 2019년까지 300만회선 이상이었다. 2020년 상반기 200만회선대 2022년 상반기 100만회선대로 줄었다. 지난 4월부터 100만회선 안쪽으로 들어온 상황이다. 지난 7월 처음으로 40만회선대로 축소했다.
KT와 LG유플러스의 차이 감소는 IoT와 기업 대상 사업(B2B) 등에서 갈렸다. KT 대표 선임 지연과 LG유플러스의 B2B 강화가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양사 휴대폰 가입자는 여전히 250만명 이상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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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Kt는 좀 따라잡혀야 정신차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