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SK하이닉스: D램, 감산 해제 검토…낸드, 하반기 봐야
- BarryWhite
- 조회 수 356
- 2024.01.09. 17:00
SK하이닉스는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22년 4분기부터 2023년 3분기까지 메모리 시황 악화로 4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약세 때문이다. 메모리 업계는 생산량을 축소해 대응 중이다. 작년 4분기 들어 메모리 가격은 반등 중이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는 “D램은 최근 시황이 개선될 조짐이 보여 일부 특정 제품은 최대한 생산을 하는 등 1분기에 변화를 줘야할지 고려하고 있다”라며 “낸드는 상대적으로 시황 개선의 속도가 느리지만 최악은 벗어나는 것 같아 올해 중반기가 지나면 검토를 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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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등 BarryWhite
2024.01.09. 14:36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4634
○삼성전자 대만 에이전트 즈상 “D램‧낸드 제조업체, 적자 벗어날 때까지 가격 인상 지속”
- 삼성전자의 대만 에이전트인 즈상(至上)이 7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년간 적자에 시달린 제조업체들이 적극적인 감산에 이어 이제 가격 인상을 지속하고 있다”고 발언했음.
- D램은 20~30%, 낸드플래시는 60~80% 더 오르고 가격 상승세는 2024년 1분기 말~2분기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가격 인상 후에도 손익분기점에 도달하지 않으면 감산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함.
- 다시 말해서 가격을 올려 시장 수요가 회복될 때까지 버티다가, 시장 수요 회복 시점이 도래하면 증산을 실시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