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자사 음악 및 프리미엄 서비스의 구독자 수가 1억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단, 1억 명이라는 숫자에는 체험판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도 포함됩니다.

아담 스미스, 유튜브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이 발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5년, 당사는 사용자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 커뮤니티에도 이익이 되는 유튜브 경험에 대한 열망이 있다고 믿었고, 새로운 앱인 유튜브 뮤직과 함께 새로운 구독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유튜브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더 많은 선택을 원하는 음악 애호가와 유튜브 팬들을 위해 고안되었으며, 중단 없이 유튜브를 즐길 수 있고, 배경 재생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세계 최대 카탈로그가 포함된 완전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웠고, 몇 개의 중심축(그리고 브랜드 변경)을 만들었고, 제공 및 계획을 확장했으며, 1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유튜브 뮤직과 프리미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우리는 글로벌 유튜브 커뮤니티에 동급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사실, 지난 해에만 우리는 스마트 TV 및 태블릿과 같은 다양한 기기에서 유튜브를 계속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프리미엄 재생 경험을 향상시켰고, 1080p HD의 향상된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사용자들이 가장 먼저 시도한 새로운 세대의 인공지능 기능을 실험했습니다. 청취자들을 위해, 우리는 새로운 음악을 발견할 수 있는 번개처럼 빠른 방법인 샘플 탭을 소개하고, 완전히 맞춤화된 라디오 빌드 경험을 제공하며, 팟캐스트를 유튜브 뮤직으로 가져갔습니다. 기능을 넘어, 우리는 시청자와 청취자들이 유튜브를 계속 선택하도록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구독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원을 제공함으로써 번창하는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 커뮤니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