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요즘 드는 생각
- 민트초코찌개
- 조회 수 555
- 2024.02.15. 18:51
오디오의 별다른 조정 없이도 좋은 품질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Camera Assistant 없이도 빠르고 고품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Thermal Guardian 없이도 큰 발열 없이 안정적인 성능을 내주고
라이트 모드 없이도 배터리가 오래 가고
App Booster 없이도 업데이트 직후에도 빠르고
블러를 끄지 않아도 애니메이션이 부드럽고
Memory Guardian과 램 플러스 없이도 큰 리프레시 없이 쾌적한,
그런 폰을 원합니다.
솔직히 기본기가 안좋은데 다른 부가 기능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요즘이네요.
출고가 200만원짜리 플래그십(폴드4) 가지고 이러고 있으니 현타가 오네요.
댓글
이게 제가 24울트라 쓰고 세팅하면서 느끼는 바입니다.
애플은 이런 사용경험을 제공하는데, 막상 주폰으로 사용하면 안되는게 많아 개불편하고...
갤/안드는 이게 돼? -> 되는건맞는데 하나하나 만져야해서 조잡해짐
애플은 이게 안돼? -> 이 악물고 개선안됨. C타입이야말로 근래최고 혁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