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잡담: 중국 CXMT, 한국 내 HBM 기술인력 스카웃 중
- Section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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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8. 00:01
결국 한국 내 반도체 기업들이 메디컬보다 매우 더 높은 수준의 근로안정성과 소득성을 보장하지 않는 한,
이러한 해외발 특히 중국발 인력 스카웃 시도와 그에 따른 인력유출은 (어쩌면 필연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이 CXMT(창신메모리)가 제시한 조건이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국내 기업의 연봉 2배 이상
2) 다양한 복지 제공
3) 거주지와 (자녀가 있을 경우) 학비 등 지원
결과적으로, "돈 앞에 장사 없습니다."(Everyone has his cost.)
댓글
저 약속을 안 지키는 경우도 많다는게 문제지요.
토사구팽 당하는 경우 제법 많습니다.
대우한다지만 결국 중국에서 한국인은 외국인일뿐이라는걸 느끼는 일도 많고요.
국내 업체들이 엔지니어 대우 올려야된다는건 공감합니다.